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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은 해양보호구역 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바지락 씨조개를 대량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11일부터 이틀 동안 해양환경공단은 서산시 및 태안군과 함께 가로림만과 신두리사구 해역의 해양보호구역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바지락 종패(씨조개) 17.1톤을 방류했다.바지락 종패 방류사업은 수산자원 증식을 통해 지역주민의 어업소득을 증대시키고, 갯벌 체험프로그램 등의 관광자원화로 해양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인식을 심어주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바지락은 우리나라